작성일자 2023년 8월 13일2023년 8월 14일 글쓴이 sungilhwang답은 구했다 이미, 10년전에 아니까 언제든 전념할수 있다는 헛된 마음에 이행하지 않았고 미루고 도망가며 익숙한 예전 방식으로 회피했을뿐, 앞서 그것은 축복이 되어 나에게 와주었고 내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답을 외면한 나의 모든 선택과 결정은 그 답이란 것이 나를 갉아먹게 하였고 결국 병이 되어 곯아 버렸다 나는 안다 내 문제는 나만의 것이 아니란 것을 그리고 나의 문제란 것을 그래서 나는 떠나야 했고 그렇게 나는 파계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