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8월 17일2019년 8월 17일더 이상, 그 동안, 또 다시 버릴것도 없을만큼 버렸다 가졌었던 것들은 값지었다 내버렸던 이유는 망각했다 잃은것을 되찾고자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