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8월 31일2019년 9월 6일 글쓴이 sungilhwang 내가 모르는 나를 이해받았다 이해의 방식은 상관없었다 그저 처음 만나는 이해자였다 그녀는 어리석도록 용납하였다 나는 어리석게도 이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