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3년 9월 10일2023년 9월 13일 글쓴이 sungilhwang 아직도 나는 그곳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잊는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곳에 남아있듯이 행동한다 그곳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기하면 걷잡을 수 없는 해방감이 오장육부를 거머안지만 아직도 그곳에서 벗어난 사실을 만끽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