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으로 이끌어낸 현실
정체성에 따른 선택
결이 다른 생각
해결하기 위해 걱정해야 할 문제가 아닌
복잡하게 얽혀서 짜증이 나는 상황일 뿐이다
대화를 가져 상한 감정을 풀어나가야 할 일이다
이정표는 정확하지만 마음은 이정표를 따르지 않기에 내 팔자다
길이 난대로 걷다가 이정표를 발견하게 되면
다른 방향의 길은 막다른 길인지 직접 확인을 하고 난 다음
정해진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이다
맞추지 않으니 잘 맞았다
맞추기 시작하니 어긋났다
맞추기만 하니 엉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