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8년 1월 17일2023년 7월 20일 글쓴이 sungilhwang 관념은 사라졌다 삼평 남짓 공간으로 도망쳤던 그날 떠나갔다 그와 함께 의식도 바래갔다 무의식으로 나는 지탱되었다 어제는 지난 날이었고 오늘은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의 하루는 영원했다